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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볍고 귀여운 조명 ‘룸앤홈 푸링 LED램프’ 후기
    R E V I E W/진짜로 필요해서 산 것 2020. 5. 11. 14:40

     

     

    어느 날 차이(chai)에서 알림이 하나 옵니다.
    2000원 할인 쿠폰이 있으니 얼른 돈을 쓰라고..

     

    오늘의 집에서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원하는 색상이 없어 구매를 미뤄뒀던
    룸앤홈 조명을 구매하기로 결정!

    이번에 구매한 조명은 따로 선 없이
    AAA 사이즈 건전지를 넣어 사용하는 LED조명이에요. (전구 교체 불가능)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귀여운데다 활용도가 높아서 인기가 많은 제품이지요.

    색상은 화이트/우드/핑크/그레이/블랙 이렇게 있고
    저는 화이트로만 2개 구입했습니다.
    2개가 필요했던건 아닌데 2개씩 묶어서 팔고 있기 때문에...

     

    무척 빨리 도착한 룸앤홈 푸링 led 램프입니다.
    외관은 화면에서 봤을 때처럼 귀엽습니다요.

     

     


    건전지 넣는 곳은 작은 드라이버로 돌려서 열어야 합니다.
    건전지는 불포함이라 따로 준비해주셔야 하고요.

     

     

    건전지를 넣고 화살표 방향으로 줄을 당겨주면 딸깍 하면서 조명이 켜집니다.

    사진에선 밝아 보이는데 별로 밝지 않고요, 그냥 무드등 정도랄까? 눈부심도 없어요.

     

    아쉬운 점은 조명의 색이 전구색(노란빛)이라고 봤는데

    막상 받아서 켜보니 살짝 핑크빛이 도는 조명이었어요.
    형광등 조명처럼 차가운 느낌의 조명이요. 또르르...

     

    이럴 줄 알았더라면 아무리 저렴해도 안 샀을 텐데 

    환불해봤자 남는 것도 없어서 그냥 쓰기로 합니다... 흑흑

     

     

     


    줄이 달려있고 가벼워서 여기저기 걸어두기엔 참 좋아요.

    라탄 전등갓 씌워서 귀엽게 연출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검색해보면 이 조명에 딱 맞는 전등갓 판매 중)

     

    귀엽고 깔끔한 디자인이라 데코용으로 쓰기엔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만

    조명 자체는 너무너무 아쉬운 룸앤홈 led 푸링 램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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